안녕하세요! 셀피쉬 클럽 인턴 다니입니다 ㅎㅎ 이번 글에서 리뷰할 이기적 공유회 주제는 "투자자 마음 사로잡는 IR 영상, AI로 해결하기"입니다!

이전 공유회에서는 AI로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마케팅에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 공정영상으로 어떻게 투자자를 설득 할 수 있었는지 방법을 모두 공개했습니다.

IR 영상이라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주제를 AI 해자팀이 실제 사례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임팩트를 만들어내는 AI 활용 사례를 소개한 이번 공유회는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답니다!

또한 셀피쉬클럽 공유회는 점점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덕분에, 처음으로 웨비나 형식을 도입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다소 낯설 수 있는 방식이었지만, 참여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한 덕분에 모두가 불편함 없이 잘 참여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새로운 형식임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활발한 소통이 가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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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해자팀은 AI로 해자를 만들고 비지니스 임팩트를 내는 실험팀으로,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실행을 통해 결과를 만들어 내는 팀입니다!
이번 공유회에서는 AI 해자팀 젬마님과 수영님이 경험한 투자자 설득 성공 사례와 AI 영상 제작 방법을 통해 AI가 어떻게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고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공유해주셨습니다 ㅎㅎ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공유회 내용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IR 영상이란? 왜 중요한가? 💡

먼저 IR 영상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IR(Investor Relations) 영상은 기업이 투자자에게 자사의 강점을 설명하고 설득하기 위해 제작하는 영상입니다.

특히 기술 스타트업이라면 복잡한 공정이나 제품의 특징, 장점을 짧고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하는데, 이러한 점에서 IR 영상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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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배경: 바이오룸의 IR영상

이번 공유회에서 소개된 프로젝트는 '바이오룸'이라는 친환경 스티로폼을 생산하는 기업이었습니다. 이 스티로폼은 바이오룸만의 특허 기술로 만들어진 버섯 기반 친환경 스티로폼이었죠. 바이오룸은 중요한 IR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에게 자사의 강점을 시각적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할 IR 영상 제작을 요청했습니다.

IR(Investor Relations) 영상은 기업이 투자자들에게 자신의 기술적 우위와 사업성을 어필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바이오룸 측에서 강조하고 싶었던 핵심은 바로 공정 시간의 단축이었어요.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바이오룸은 7단계의 공정 과정을 4단계로 줄이고, 생산 시간을 1~2주에서 단 3일로 줄였다는 점이었죠. 이러한 내용을 시각적으로 쉽고 매력적으로 표현해야 한다는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프로젝트 과정: 도전과 우여곡절의 연속

처음에 프로젝트 팀이 받은 것은 무려 64페이지에 달하는 아주 전문적인 연구 계획서였습니다.
이 안에 있는 '배지', '사체', '충진' 같은 용어들이 생소했고, 공정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니 영상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막막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해해야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법이기에, 바이오룸만의 강력한 경쟁력을 찾는 데 집중했다고 해요.

바이오룸의 공정은 경쟁사 대비 훨씬 간단하고 빠르다는 점이 강점이었습니다. 경쟁사가 7단계를 거쳐 1~2주가 걸리는 공정을, 바이오룸은 4단계로 단 3일 만에 끝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강점을 시각적으로 잘 보여주는 영상을 만드는 것이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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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결과물과 시행착, 그리고 성장

첫 번째 결과물은 공정 과정의 모든 단계를 세세하게 표현한 영상이었어요.
AI를 사용해 이미지를 생성하고 이를 영상으로 바꾸는 방식으로 진행했죠. 그런데 첫 번째 피드백을 받고 나서 대부분의 피드백이 "이거 아닌데요?"라는 반응이었다고 합니다.
모든 단계를 담으려다 보니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바이오룸의 강점이 잘 드러나지 않았던 거죠.

이때 수영님은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해요. AI로 예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요.

그리고 바이오룸이 진정으로 보여주고 싶은 강점이 무엇인지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이오룸의 공정은 자동화되어 있어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클린룸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 등 여러 강점들이 있었죠. 이런 요소들을 영상에 담아내기 위해 바이오룸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결국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고, 고객사와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단톡방을 만들었다고 해요. 이를 통해 피드백 속도가 빨라지고, 각 공정의 핵심만을 강조하여 두 번째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 결과물은 훨씬 단순해졌지만, 바이오룸의 강점인 짧은 공정 시간과 자동화된 공정을 잘 보여주었죠.

최종 결과와 성과: 투자자 마음을 사로잡다

최종적으로 완성된 IR 영상은 경쟁사와 바이오룸의 공정 과정을 화면 2분할로 비교하며, 바이오룸의 빠른 공정 시간과 효율성을 강조했습니다.

왼쪽에는 경쟁사의 복잡한 수작업 공정, 오른쪽에는 자동화된 바이오룸의 공정을 보여주어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차이를 인식할 수 있도록 했어요.

그 결과, 바이오룸은 이번 IR 발표를 통해 5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

수영님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영상 제작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기술적 디테일이 아니라, 고객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라는 점을 배웠다고 해.
리고 AI를 활용한 작업은 현장 촬영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었다고 설명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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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님의 발표에 이어, 젬마님은 AI 해자팀을 왜 만들게 되었는지와 프로젝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했습니다.

젬마님은 셀피쉬클럽을 단순한 커뮤니티가 아닌, 회사 밖에서도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하셨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도하며 셀피쉬 클럽이 성장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AI 해자팀도 만들어졌습니다.

젬마님은 AI 해자팀의 구성 과정과 목표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기존 셀피쉬 클럽의 크루원들로 팀을 구성하려고 했지만, 본업 때문에 시간 투자에 어려움이 있었고 AI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는 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해요. 그래서 AI 프로젝트에 전념할 수 있는 인재들을 새로 모집하게 되었고, 이들이 현재 AI 해자팀의 중요한 일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AI 해자팀은 단순히 기존 업무를 AI로 대체하는 것을 넘어서, AI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새로운 일들을 찾아 도전하는 팀이라고 해요. 젬마님은 AI 해자팀이 실제 비즈니스에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 설정과 끊임없는 실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실행 과정을 통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성장하는 것이 해자팀의 핵심 가치라고 설명했죠.

이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겪은 시행착오를 통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냈고, AI 도구들의 활용법에 대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씀 해주셨어요!
앞으로는 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IR 영상 제작을 시도할 계획이며, 커머스, 패션, 세무 분야에서도 도전해 볼 예정이라고 하셨어요.
앞으로 AI 해자팀의 여러 도전이 많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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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회가 끝난 후, 발표자 젬마님, 수영님, 그리고 AI 해자팀의 하림님, 성훈님, 요한님까지 참여하여 활발한 Q&A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질문들이 쏟아졌고, 그중 주목할 만한 질문과 답변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Q1: AI 도구로 영상 제작 방식을 어떻게 개선하나요?
수영님은 AI 도구를 통해 영상 제작 방식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면서 디스크라이브라는 기능을 소개했어요. 이는 이미지를 기반으로 프롬프트를 생성하는 데 사용되며, 영상 제작의 유연성을 높여준다고 했습니다.

Q2: 영상 제작 시, 고객이 제공한 사진을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영상 제작 과정에서 고객이 제공한 사진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수영님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CREF(캐릭터 레퍼런스)를 사용해 제품 이미지를 수정하고, 일관된 비주얼을 유지했다고 했죠.

Q3: 런웨이와 루마를 함께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수영님은 런웨이와 루마라는 두 도구를 함께 사용하는 이유가 다양한 컷을 생성하고 최적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라고 답변했어요. 각 도구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낸다고 강조했죠.

Q4: AI를 활용한 IR 영상 제작의 효율성은?
AI를 활용한 IR 영상 제작은 시간적으로 매우 효율적이었으며, 약 2주 동안 프로젝트가 진행되었고, 집중 제작 기간은 3일 정도였다고 수영님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AI 도구를 통해 공정 과정을 명확하게 전달하며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마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렇게 이번 공유회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저 역시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주제였지만, AI의 위대함과 그 활용 가능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느낄 수 있었던 공유회였습니다!
앞으로 AI 해자팀의 다양한 도전과 성장을 지켜보는 것도 기대되네요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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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셀피쉬 클럽에서 다양한 주제로 이기적 공유회가 열릴 예정이니, 다음 공유회 리뷰 글도 기대해 주세요!
셀피쉬클럽의 베타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이러한 소식을 가장 먼저 받아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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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번 글을 통해 흥미가 생기셨다면, 이전에 작성한 다른 공유회 리뷰들도 꼭 확인해 보세요! AI의 다양한 활용 사례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ㅎㅎ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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