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셀피쉬클럽 천스체PM 슈니입니다.
젬마가 하는 일이라면 뭐든 재미있어 보이고 새로워 보이고 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특히, 저는 약 5년 전 IT기업에서 젬마를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요. 타 부서였지만, 눈에띄게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팀을 이끄는 그녀(?)가 너무 궁금해졌고 함께 일하고 싶다는 욕심이 났었어요. 그렇게 팀에 합류하게 되었고, 젬마의 실무 맛보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였을까요? 나를 성장시켜줄 수 있는 사람은 이사람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여기까지 오게된 것 같습니다.ㅎㅎ
2025년 4월 19일에 진행될 천하제일 스타트업 체육대회 시즌2 프로젝트를 맡게 되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해내기 위해 팀원들과 함께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
저는 IT기업에서 마케터로 커리어를 시작해 PM을 쭈욱- 해왔어요. 특히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드는 것에 굉장히 재미를 느끼고 있는데요. 좋아하던 협업툴을 소개하던 인스타그램 계정이 운좋게 성장하여 현재는 ‘노션 알려주는 슈니, 노슈니’라는 부캐로 활동을 하고 있어요. 이 활동을 통해 노션 글로벌 앰배서더 자격과 공식 템플릿 크리에이터 자격을 획득했으며, <슈크림 마을>이라는 커뮤니티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어요. 2025년에는 슈크림 마을 브랜딩화 하는 것에 힘 쓸 예정입니다.
재미, 공유, 성장 입니다.
어떠한 일이든 ‘재미’있게 할 수 있다면 그 결과는 그렇지 않았을 때와 크게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그 결과를 보는 사람들도 내가 이 작업을 재미있게 했는지 아닌지를 느끼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일이든 맡은바 재미있게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셀피쉬클럽을 만나 느끼게 된 점은 ‘공유’는 단순히 나누는 것을 넘어서 ‘나의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이 안에서 이기적 공유를 통해 무럭무럭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성장을 혼자서 할 때에는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있었는데, 셀피쉬클럽 안에서 의심할 시간이 없이 더 높은 수준의 목표를 설정하고 강도 높은 실행을 통해 무한한 재미를 느끼며 끊임없는 인풋과 아웃풋을 만들어 내며 성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