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스토리
1만년만에 지구와 점점 가까워지는 한 행성, 그 행성의 이름은 셀피쉬월드.
그곳에 살았었던 셀피쉬언들은 일을 존나 잘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어.
그건바로, 어떤 고난과 역경이 오더라도 끝내 해내는것이지.
이 사실을 어떻게 알았냐구?
일을 존나 잘하고 싶었던 셀피쉬클럽 크루들이 밤낮으로 논문을 연구한 덕에 밝혀졌어.
그리고 대망의 6월 1일!
셀피쉬월드가 1만년만에 지구와 맞닿는 단 하루, 셀피쉬클럽은 이를 기념하기 위한 축제를 열기로 했어.
셀피쉬클럽은 그들이 말하는 끝내 해내는 방법을 대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야.
우리가 알아낸 끝내 해내는 방법은 “일의 틀을 깨는 것”이야.
그리고 “누구나 틀을 깰 수 있다는 것”도 알아냈지.
이 날, 축제에서는 일을 존나 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일의 틀을 깨고 끝내 해낼 수 있었던 방법을 알려줄거야.
이건, 일을 존나 잘하기 위한 특급 비법이라 우린 진짜 틀을 깨고 싶은 사람들만 초대할거야.
틀이 뭔지 몰라도, 틀을 깨는게 두렵고 어려워도, 아무리해도 틀이 안깨지던 사람이라도
이 날 축제에서는 모두 “일의 틀을 깨는 사람들”이 될 테니깐. 기대해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