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년만에 지구와 점점 가까워지는 한 행성, 그 행성의 이름은 셀피쉬월드.
그곳에 살았었던 셀피쉬언들은 일을 존나 잘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어.
그건바로, 어떤 고난과 역경이 오더라도 끝내 해내는것이지.
이 사실을 어떻게 알았냐구?
일을 존나 잘하고 싶었던 셀피쉬클럽 크루들이 밤낮으로 논문을 연구한 덕에 밝혀졌어.
그리고 대망의 6월 1일!
셀피쉬월드가 1만년만에 지구와 맞닿는 단 하루, 셀피쉬클럽은 이를 기념하기 위한 축제를 열기로 했어.
셀피쉬클럽은 그들이 말하는 끝내 해내는 방법을 대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야.
우리가 알아낸 끝내 해내는 방법은 “일의 틀을 깨는 것”이야.
그리고 “누구나 틀을 깰 수 있다는 것”도 알아냈지.
이 날, 축제에서는 일을 존나 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일의 틀을 깨고 끝내 해낼 수 있었던 방법을 알려줄거야.
이건, 일을 존나 잘하기 위한 특급 비법이라 우린 진짜 틀을 깨고 싶은 사람들만 초대할거야.
틀이 뭔지 몰라도, 틀을 깨는게 두렵고 어려워도, 아무리해도 틀이 안깨지던 사람이라도
이 날 축제에서는 모두 “일의 틀을 깨는 사람들”이 될 테니깐. 기대해도 좋아.
우리는 사실 모두 셀피쉬월드인의 후손이야.
그래서 우린 끝내 해내는 DNA를 모두 가지고 있지.
하지만, 1만년의 시간동안 셀피쉬월드와 지구가 떨어져있었던 기간동안 모두가 그 힘을 잊고 살게되었어.
그리고 셀피쉬월드와 지구가 가까워지고 있는 요즘들어, 그 힘이 발현되어
일의 틀을 깨고 끝내 해낸 사람들이 하나 둘 다시 생겨나고 있지.
그들은 축제에서 본인의 경험담을 생생하게 이야기해 줄거야.
물론 일의 틀을 깨는 방법까지도 말이지.
끝내 해내는 DNA의 힘이 가장 강해지는 날은 지구와 셀피쉬월드가 맞닿는 6월 1일이야.
그리고 이 날, 셀피쉬월드 행성이 있는 자리에 오는 사람들은 그 힘이 발현될 예정이지.
결국 일의 틀을 깨는 방법도, 끝내 해내는 방법도, 일을 존나 잘하게될 방법도 다 알게될거란 뜻이지.
지구와 셀피쉬월드가 맞닿는 6월 1일.
셀피쉬월드의 에너지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이것’이 필요해.
바로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일의 틀”이지.
그래서 셀피쉬클럽은 이 틀을 모으기 위한 장소를 마련했고,
그 곳에서 많은 사람들의 “일의 틀”을 찾아주고, 발견하고, 정의하며 모을 예정이야.
혹시 일을 존나 잘하고 싶고, 일의 틀을 깨어 끝내 해내고 싶은데,
아직 내 틀이 뭔지조차도 모르겠다고?
그렇다면 5월 11일 틀을 모으는 행사에 와서 자신의 틀을 찾아봐!
틀은 ‘누구나’ 깰 수 있다. 하지만, 그 능력은 틀을 인지하고 깨려는 자에게만 주어진다.
나에게 틀인 것이 누구에게는 틀이 아닐 수 있다.
틀은 깨본 놈이 더 잘 깬다
남에게 공유할때 틀을 깰 수 있는 힘이 더 생긴다. 틀을 깨는 과정을 함께할 동료를 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