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나입니다🙋♀️
이번엔 지난 11월에 다녀온 워크샵 후기 2탄을 들고왔습니다-!
워크샵 첫날의 테마가 '노는데 진심'이었다면, 둘째 날의 테마는 바로 '일에도 진심'이었던 셀피쉬..!!
그 이틀차 후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우연한 계기로 기회를 얻어
함께하게 된 셀피쉬클럽, 그리고 그 첫 행사였던 워크샵🤘🤘
오늘은 그 이틀차 후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ㅎㅎ
새벽 3시까지 도란도란-
일 얘기, 꿈 얘기를 나눈 후 맞이한 아침..
그리고 눈 뜨자마자 펼쳐진 풍경에 감탄했던 우리👀
(맞다.. 여기 가평이었지😮)
(잠시 눈호강 좀 하고 가실게요🤩🤩)
가평 캠프통포레스트에서 마련해주신
세미나실로 자리를 옮기고 시작된 첫 세션은,
클럽장 '젬마'의 '셀피쉬클럽 2.0'에 대한 소개-!
젬마는 이번 '셀피쉬클럽 2.0'의 목표로
'개쩌는 ─ 팀'을 소개했는데,
특히나 이런 목표를 세운 이유는 아래와 같았습니다ㅎㅎ
[#1]
젬마 스스로 '주도적인 삶=자유'에 대한 갈망이 있었고, 그러러면 압도적으로 잘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함
(자유를 잃는 삶=선택권이 나에게 없는 것)
[#2]
'팀플레이 or 같은 목표를 향해 신뢰하며 달릴 때 나오는 도파민'을 추구하는데, 이렇듯 일이 주는 기쁨을 즐기는 건 다른 이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함
[#3]
그럼 이걸 특정 프로덕트나 서비스가 아닌, (한계성이 없는) 팀으로 구현해보자!
그동안 회사생활을 하면서
'해야만 하는' 일들을 '해야만 하는' 정도로 처리하는게 익숙했는데,
젬마의 이야기를 듣는 순간
'나도 예전엔 그랬었는데..'
'저런 마음으로 일할 때 참 짜릿했었지'하는 기억이 떠오르면서
'다시금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는건가?' 싶은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렸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그리고 그 도파민의 맛을 요새 조금씩 느끼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두번째 세션,
수줍음이 많은(?) 판다의 '셀피쉬클럽 DB'에 대한 소개-!
현재까지 판다가 작업한, 그리고 앞으로 작업할 계획인
DB 구조에 대해 알 수 있었답니다😌😌
(DB까지 갖추기 시작하는 셀피쉬..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 멋져멋져-✨)
세번째 세션은 '셀피쉬클럽 웹사이트'에 대한
송구스의 피드백 소개-!
확실히 '관련 업무경험 있는 사람의 피드백은 이렇구나' 싶은 느낌이었고
그런 좋은 피드백을 함께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한 자리였어요🙏
마지막 세션은 '이기적 공유 - 베타멤버십 3차 오픈' 관련한 릴리의 소개-!
멤버십 3차오픈의 대략적인 타임라인 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웃바운드'팀에 합류하게 되는데..)
아직은 낯설지만
최선을 다해 낯가리지 않고 의견을 나누는 우리의 모습-!
#열심히 회의하는 중(2)
(feat. 그리고 자세히보니.. 다리가 땅에 닿지 않고 있던 누군가🥰🥰)
이렇게 짧고도 아쉬운 워크샵 일정이 끝이 났습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낯선 느낌이 더 많았는데
한 달가량 지난 지금, 사진을 다시 보니
한 사람 한 사람 '워크샵에서의 추억+멤버십오픈/화성시교육 등등 동고동락한 기억'이 떠오르면서
내적친밀감이 화-악(?) 느껴지네요ㅎㅎ
애정하는 셀피쉬크루들 앞으로도 즐거운 인생 함께합시다❤🔥
👇 [셀피쉬클럽에 대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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